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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8의 게시물 표시

크리스찬버그(Christianburg) 저렴한 스테이크 맛집: 텍사스 로드하우스 (Texas Roadhouse)

위치링크 아이패드, 애플펜슬로 그림.

미국 간식: 버터핑거 (Nestle Butterfinger) 초코바

목요일 수업에 교수님은 수업할 때마다 항상 바구니에 간식거리를 잔뜩 넣어갖고 오신다. 수업 중간중간에 마음대로 꺼내먹을 수 있는데 학생들이 3시간 가까이 되는 수업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맛: 달고나+땅콩버터 엄청 달다... 먹고나면 너무 달아서 이가 시릴정도.. 그리고 달고나 같은게 들어 있어서 이에 달라 붙는다. 그래도 먹고 나면 확실히 당충전이 되는 느낌이다..ㅎㅎ

2018년형 아이패드 리뷰 (iPad 6th generation)

그동안 아이패드를 갖고싶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아이패드가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던데다가 가격도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오는 아이패드는 가격도 그렇고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에만 쓸 수 있었던 애플팬슬을 쓸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다. 나는 지금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학생할인을 받아서 구매하였다. 그런데 학생할인이라고 해서 학생증 인증같은걸 할 줄 알았는데 그냥 education 링크로 들어가서 구매하면 바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시스템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할인을 해줬으니 그냥 넘어갔다. 사용한지 이제 5일정도 됐는데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써보려고 한다.  의미 없는 박스샷.. 애플팬슬로 그려본 애플워치 리뷰 장점: 1. 가격이 저렴함. 2. 애플팬슬 활용도가 높다. 수업을 들으면서 메모를 할 때 유용하고 특히 나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사용감이 매우 만족스럽다. 전문가용 타블렛 팬이랑 비교를 하기는 그렇지만 간단하게 그림을 그리고 필기를 하는데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다. 3. 빠른속도. 모든 앱이 빠릿빠릿하게 잘 돌아가는 편이다. 4. 가벼움. 엄청 가볍다!! 는 아닌데 가벼운 축에 속하는 듯.. 단점: 1. 배터리.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리뷰를 많이 받는데 개인적으로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2. 애플팬슬 충전이 은근히 귀찮다.. 하지만 한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쓰지 않는 이상 3~4일에 한번만 충전하면 된다. 아이패드가 생기고 나서 가방이 가벼워졌다. 논문이나 문서같은 것은 다 아이패드에 넣어서 읽고 간단히 필기와 타이핑도 할 수 있으니 아이패드 하나만 챙겨서 공부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