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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자- 치토스 컬스(Cheetos Curls)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Korger에 장보러 갔다가 처음보는 치토스가 있어서 사보았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나온 듯한 화이트 치토스. 치토스 캐릭터가 컬링을 하는 모습에 우리나랑 여자 컬링팀이 생각이 났다. 가격은 2달러 후반대였는데 양이 꽤 많다. 우리나라 2000원짜리 치토스의 한 3배정도 되는 양일 것 같다. 화이트체다맛이라길래 좀 다를까 싶었는데 좀 순한 치토스 맛이다. 맛있지만 양이 많아 한봉지 다 먹으면 질릴 것 같아 재구매의사는 글쎄.. 하지만 한정판이라 다시 구매도 못할 것 같다. ㅎㅎㅎ

미국에서 입술포진 났을 때 약 추천. abreva 그리고 Carmex

미국에 온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환경, 음식이 바뀐 영향도 있겠지만 대학원을 다니면서 많은 공부량, 과제, 토론 등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약 보름 전부터 입술이 간지럽기 시작하다가 결국 포진이 났다. 입술에 난 포진은 오른쪽 눈꺼풀에도 퍼지기 시작했는데 혹시 대상포진, 헤르페스가 아닌가 덜컥 겁이 났다. 그래서 저번주에 대학교에 있는 Health care center에 진료를 예약하고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대상포진은 아니고 단순한 구순염에 눈꺼풀은 알러지같은 거라고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하고 푹 쉬라고 하셨다. 대학원생이 푹 쉬라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잠도 푹 자려고 노력했고 밥도 잘 챙겨먹으니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완전히 나아진건 아니지만.. 덕분에 요즘에 화장도 못하고 렌즈도 못끼고 있다. 아무튼 눈가 포진에는 약을 바르지 않고 가벼운 찜질만 해주었더니 금방 차도가 보였지만 입술포진은 가만히 냅두니 잘 낫지 않았다. 그래서 미국 드럭스토어에서 몇가지 제품을 사서 발라보았는데 효과가 있어서 추천하려고 한다. 1.abreva 미국에서는 입술포진, 구순염을 cold sore, fever blister 라고 한다. 아무래도 감기에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입술에도 포진이 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다양한 구순염연고가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유명하고 가장 비싸기도 한 abreva를 구매해보았다. 크기도 정말 작은데 가격이 22달러였다.미국은 처방전 없는 약은 대부분 이렇게 비싼 것 같았다. 아무튼 포진이 심하게 올라왔을 때 면봉으로 이 약을 조금 덜어서 입술과 입술 주변에 얇게 발라주었다. 바르자마자 따갑고 입술이 급격하게 건조해지는 기분이 든다. 하루에 3~5번 이상 발라주었던 것 같다.이 약은 입술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포진을 빠르게 잠재워주긴 하지만 입술과 그 주변 피부를 엄청 건조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이 약을 바르고 포진은 좀 아졌는데 그대신 입주변이 건조해져서 입꼬리 한쪽이 찢어지는 불상사가 나버렸다. 이...

2018/01/18 블랙스버그에서의 일주일.

저번주 금요일 새벽, 로아노크 공항에 내렸다. 날씨는 한국보다 따뜻했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호텔에 맡겨놓았던 차를 타고 블랙스버그로 가면서도 나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집에 와서 짐을 풀렀을 때도, 그 다음날 차를 타고 캠퍼스를 한바퀴 돌았을 때도 나는 그저 담담히 내 눈에 들어오는 낯선 풍경들을 눈에 담을 뿐이었다. 서울과는 너무나도 다른, 평온함을 넘어 적막하기 까지 한 블랙스버그의 풍경들을 보며 나는 내가 살아온 짧지도 길지도 않은 나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어렸을 때부터 무던한 성격이었던 나. 등하교길에 피어있는 꽃들과 흙바닥을 열심히 기어다니는 개미따위를 보느라 항상 지각을 하거나 집에 늦게 들어갔던 나의 초등학생 시절이 별안간 떠올랐다. 난 특별히 공부에 욕심을 부렸던 적이 없었고 공부에 재능이 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서른이 된 지금 나는 다시 공부를 하러 이 곳으로 오게 되니 뭔가 몸에 안맞는 옷을 입고 있는 기분이다. 엊그제 지도교수와 미팅을 하고 첫 수업을 들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영어가 잘 되지 않아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나가지 못했다. 부끄럽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주눅이 들거나 두렵다는 생각을 들지 않았다. 그저 이것 또한 어떻게든 버텨내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수업을 들을 때도 난 다른 학생들보다 더 경직된 상태였다. 이렇게 긴장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자니 예전 대학원 때 같이 수업을 들었던 외국인 대학원생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들도 나와 같은 심정이었겠지. 아무튼 이제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다. 조금씩 나아지기만 하면 된다. 천천히 이루어나가자.

EDEP6224: 구성주의와 교육(CONSTRUCTIVISM AND EDUCATION)_강의계획서

목적 : 이 수업의 목표는 3 가지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이다 . 1. 지식의 본질은 무엇인가 ? 2. 어떻게 우리는 알게 되는가 ? 3. 어떻게 지식은 평가되는가 ? 수업개요 구성주의는 적극적인 창조와 생각 , 아이디어 , 행동 그리고 개인과 사회문화 내에 발생하는 경험의 결과의 이해의 변경이다 . (1) 무엇이 유효한 지식으로 여겨지는가 ? (2) 어떻게 우리는 알게 되는가 ? (3) 지식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 구성주의는 개개인 학습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중요시하며 사회와 개인의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배움의 과정이며 학습자에 의해 습득된 지식은 외적현실의 표현에 따라 달라진다 . 이 수업은 이러한 이슈들을 지도 , 배움 , 기술 , 사회 , 연구 그리고 교육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것이다 . 궁극적으로 이 수업은 지식의 구성이며 삶을 알아가는 것이다 . 교육목표와 결과물 교육목표 1.   ontology, epistemology, 그리고 axiology 를 이해해야 함 . 결과물 1. Ontology, epistemology, axiology 와 관련된 핵심적인   개념과 용어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결과물 2. 이러한 핵심적인 개념과 용어를 교육과 관련된 이슈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결과물 3. 교육과 사회 내의 근본 , 기능 그리고 지식의 탐구에 있어서 비판적인 관점을            ...